LG전자는 지난달 선보인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광고영상이 한 달 만에 조회 수 300만을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랩 배틀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했다. 여러 강아지와 고양이가 속사포같이 랩을 하다가 “털없”이라고 외친다. 랩 경연 프로그램에서 유명해진 “턴업(Turn up, 볼륨을 높여)”이라는 표현을 패러디한 “털없”은 반려동물의 털에 대한 걱정을 크게 줄여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6월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새로운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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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토탈 유해가스광촉매필터를 탑재해 반려동물 배변 냄새를 더욱 강력하게 없애준다. 고객이 펫모드 버튼을 누르면 공기보다 무거워 아래에 쌓이는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를 집중적으로 흡입해 제거한다. 또 부착형 극세필터는 필터에 달라붙은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공감할 수 있도록 귀여운 반려동물들의 파워풀한 랩에 차별화된 성능과 편리함을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