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3on3프리스타일 엑스박스원 편의성 업데이트

디지털경제입력 :2019/10/04 09:49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 엑스박스원(Xbox One) 버전의 이용자 편의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됐다. 이에 따라 꾸밈 기능이 별도로 분리되어 캐릭터 별로 다양한 색깔의 머리 스타일을 선택해 착용할 수 있다. 새로 조이(Joey), 신디(Cindy), 헬레나(Helena), 루루(Lulu), 빅독(Big dog)의 개성을 살린 전용 헤어도 추가했다.

캐릭터의 외형을 한눈에 확인 가능하도록 매칭 스크린도 개선됐다. 해당 기능을 통해 이용자의 취향이 묻어난 각 캐릭터의 고유 외형은 물론 캐릭터 별 전신 포즈 등을 함께 감상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용자의 계정 레벨이 40에서 100으로 확장됨에 따라 새로운 레벨업 보상이 주어지며, 41레벨 달성 시 100포인트를 증정하는 ‘레벨업 확장 이벤트’가 2주간 진행된다.

이외에도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케어 시스템이 강화됐다. 매일 접속하는 신규 이용자라면 누구나 캐릭터 성장을 돕는 '4등급 캐릭터 선택권'과 유료 아이템 구매에 쓰이는 50포인트를 획득 가능하며, 튜토리얼 보상도 개선되어 게임에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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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복귀 이용자 역시 로그인만 해도 캐릭터 능력치 성장에 필요한 '능력 카드'와 '프리스타일 티켓' 등을 획득하게 된다.

매달 로그인 보상을 증정하는 월간 시스템이 도입되는 등 출석 시스템도 대폭 변화됐다. 27일 연속으로 출석하면 '능력카드 팩', '프리스타일 팩', 'FS 포인트' 등 총 4만 원 상당의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