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가 영어 말하기 대회 ‘2019 키즈랜드 잉글리시 슈퍼스타’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KT와 스콜라스틱, YBM에듀가 공동 주관했다. YBM에듀의 파인학원사업본부 산하 유아 영어 전문 교육기관 어린이를 참가했다.
대회는 참가자가 KT의 IPTV 서비스인 올레tv 내 ‘키즈랜드’에 포함된 스콜라스틱 영상을 시청한 뒤, 소감이나 동화구연 등을 영어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관련기사
- KT, 가수 이진혁 팬미팅 올레tv 단독 생중계2019.09.27
- KT "U-20 월드컵 결승전 올레tv 모바일로 보세요"2019.09.27
- 올레tv모바일 'U-20 월드컵 4강전' 생중계2019.09.27
- KT, 올레tv 모바일서 ‘오리지널 콘텐츠’ 공개2019.09.27
심사는 KT와 스콜라스틱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창의성, 자신감, 유창성, 전달력 4개 부문으로 나눠 우수자를 선정했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은 “KT는 올레 tv 키즈랜드 영어교육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고 아이들의 영어 자신감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스콜라스틱과 YBM에듀 등 유아 영어 전문 브랜드와의 제휴를 강화해 올레 tv 이용자들의 자녀 교육 고민을 덜어드리는 것은 물론 영어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