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구글클라우드플랫폼(GCP) 매니지드서비스프로바이더(MSP) 파트너 자격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GCP MSP 파트너 자격은 구글 퍼블릭클라우드서비스 기술지원 운영능력, 경험, 사용사례 관련 역량을 보유한 사업자에 주어진다. 엔터프라이즈 서비스수준계약(SLA)과 엔지니어 지원역량과 툴 및 솔루션을 활용한 데브옵스 운영으로 연중무휴 글로벌 지원을 제공하는 능력을 포함한다. 구글클라우드 기술역량, 주요 퍼블릭클라우드 지식과 경험, 컨설팅부문 전문서비스 제공능력, 검증된 클라우드마이그레이션 서비스와 매니지드서비스 고객을 확보해야 한다.
애시 윌리스 구글클라우드 아시아태평양 클라우드파트너 책임자는 "실무 지원에서 지속적인 워크로드 운영에 이르기까지 MSP 파트너사들은 모든 클라우드 도입 기업들에 능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담 기술 전문가들은 마이그레이션 실행, 계획 및 지속적인 최적화를 아우르는 높은 수준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며 "이런 면에서 베스핀글로벌은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클라우드 여정에 도움을 주는 전문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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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한국최초 GCP MSP 자격 취득은 베스핀글로벌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고객과 도입하고자 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과,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2020년 초 구글 클라우드 서울 리전 오픈이 발표돼 구글 클라우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에 맞는 매니지드서비스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지난 4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구글클라우드넥스트'에서 고객사례, 구글클라우드팀과의 협업, 매출성장을 인정받아 '올해의 혁신적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글 생산성도구 G스위트를 고객에 서비스하며 최근 사내에 G스위트를 전사 적용해 클라우드전문업체로서 디지털역량을 검증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올해 3년 연속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퍼블릭클라우드 프로페셔널 앤드 매니지드서비스' 부문에 등재됐고, 클라우드 분야 실행 및 비전 평가항목 기준으로 '도전자(Challengers)' 기업으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