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 맥북프로 신제품 출시…174만~199만원

구형 제품 반납시 기존 보상금액+10만원 추가 지원

홈&모바일입력 :2019/08/21 11:14

애플 공인 리셀러 프리스비는 맥북프로 신제품을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128GB 모델은 174만원, 256GB 모델은 199만원이다.

맥북프로 신제품은 13인치로 터치바(키보드 상단 가변형 키 디스플레이)와 지문인식 터치 아이디, 개선된 트루 톤 기술을 탑재한 레티나 디스플레이, 4코어 인텔 프로세서, 최대 16GB까지 메모리와 최대 2TB SSD를 지원한다.

프리스비는 신제품 맥북프로의 출시와 함께 MS 오피스 2019 패키지를 동시구매 하면 6만원의 금액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맥 사용자를 위한 단축키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고 기기 구매 시, 기본 보상금에 최대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관련기사

애플의 2019년형 맥북 프로.(사진=프리스비)

이 밖에 프리스비는 롯데, KB국민, 현대 카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2개월의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프리스비는 서울의 명동, 강남, 광화문, 홍대, 건대, 분당, 여의도 IFC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갤러리아 명품관을 비롯 부산, 대전 은행동, 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홈플러스 칠곡점, 홈플러스 무인매장(월드컵,간석, 성서) 및 프리스비 온라인 쇼핑몰(www.frisbe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