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갤럭시노트10’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출정식을 열고 출발하는 ‘SKT 노트10 체험 트레일러’는 이용자들이 단말을 직접 사용하며 각종 기능 체험을 지원하는 행사다.
트레일러는 SK텔레콤이 구축한 5G 특화 지역인 ‘5GX클러스터’가 있는 광주, 대전, 부산, 대구,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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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들은 갤럭시노트10의 기능 외에도 ▲VR(가상현실) 영상을 즐길 수 있는 ‘Jump VR’ ▲AR동물원을 만날 수 있는 'Jump AR' ▲‘LOL멀티뷰’ ▲‘T전화 배경분리’ 등 5G 기반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다.
양맹석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그룹장은 "갤럭시 노트10 출시를 맞아 당사의 5G 서비스를 더 많은 이용자가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5GX 체험 트레일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전국을 찾아 당사의 5G 서비스를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