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슈퍼클럽’ 가입자 1주 만에 10만 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대표 강신봉)는 배달앱 요기요가 선보인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 '슈퍼클럽' 가입자가 출시 1주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요기요 슈퍼클럽은 월 9천900원을 정기 결제하면 요기요 앱 내 모든 레스토랑의 메뉴를 월 10회, 3천원씩 총 3만원의 자동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다. 월 3~4회 이상 배달앱을 이용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요기요를 통해 파격 할인혜택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슈퍼레드위크 2.0과 같은 인기프랜차이즈 할인, 쿠폰, 포인트 등의 기타 할인혜택과도 제약 없이 중복할인 받을 수 있다.

강신봉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대표는 "정기 구독 할인 서비스인 슈퍼클럽 가입자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함께 사용 안정화에도 더욱 힘써 발전하는 요기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