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박병훈 변호사(사법연수원 41기)를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비상임)으로 위촉한다. 신규 위원 임기는 14일부터 2022년 8월 13일까지 3년이다.
문체부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무부 장관이 지정한 단체인 대한변호사협회 추천 과정을 거쳐 이뤄졌으며 게임산업·법률 등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물 등급분류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 위원 총 9명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