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 5G와 갤럭시노트10+ 5G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지난 10일부터 오픈했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10 5G는 국내에서 이달 9일부터 19일까지 사전예약 판매되며, 23일 공식 출시된다. 갤럭시노트10 5G 256GB 모델은 124만8천500원이다. 갤럭시노트10 5G+는 139만7천원, 512GB 모델은 149만6천원이다. 이는 전작보다 10만원 가량 높아진 수준이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서울 종로구 익선동,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인천 스퀘어원, 부산 서면 등 전국 핫플레이스와 삼성 메가 스토어 130여 곳에 마련됐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밀레니얼 신진 아티스트와 콜래보레이션 통해 '갤럭시 노트10 5G'를 더욱 흥미롭게 만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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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제스쳐 인식으로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S펜'을 비롯해 시원한 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누구나 쉽게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트리플 카메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지역별 갤럭시 스튜디오 소재지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갤럭시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