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진원)이 12일 월요일의 쇼핑행사 '티몬데이'를 맞아, 이 날 매시각 선보이게 될 초특가 상품을 11일 공개했다.
월요일이 시작되는 자정부터 티몬데이의 축제는 시작된다. 12시에는 삼성 49인친 UHD TV(N49NU7150FXKR)를 각 39만9천원에 10대 판매한다. 현재 온라인 최저가는 57만원대로 정가대비 40% 넘는 할인가다. 새벽 3시는 프라다 스퀘어/고프레 명품백(33개)을 99만원에 판매하는데 이 또한 기존 160만원~2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인기 모델이다.
새벽 시간대의 특별한 상품들은 제한된 수량으로 구매 경쟁이 다소 치열했다면, 오전 시간대는 수량을 넉넉히 준비했다. 오전 8시에는 라벤트의 선글라스 5종(8천개)이 9천900원에 선보이게 되는데, 모두 기존 3만원대 후반에서 4~5만원대에 판매되던 정상 제품들이다. 11시에는 베라콘 보잉선글라스(4천개)가 990원에, 뒤이어 12시에는 팬콧 여름 반팔티셔츠(3천개)가 3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 티몬, 10일 ‘디지털데이X10일데이’ 동시 진행2019.08.11
- 티몬, 9일 무료배송 해준다2019.08.11
- 연봉 1천만원 즉시 인상...티몬 '성과보상제' 눈길2019.08.11
- 티몬, 신규 판매자에 최대 60일 수수료 면제2019.08.11
오후 2시에는 잇츠스킨의 컬러립 제품(100개)을 990원에, 5시에는 아디다스 에스트로 저지 반팔티셔츠(100개)를 4천900원에 판매한다. 저녁 9시, 10시 대에는 린넨소재의 팬츠도 2천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티몬은 이번 티몬데이에도 12일 하루동안 2만원 이상 2천원, 5만원이상 구매시 7천원 할인되는 2종의 쿠폰을 제공한다.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의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자정부터 2시간마다 선착순 각 3천명씩 총 12회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