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동원 홈푸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더반찬'의 반찬을 판매다고 7일 밝혔다.
GS샵에서는 ‘더반찬’의 기본반찬부터 고기반찬, 생선반찬, 김치, 국탕, 찌개류, 전, 장아찌, 젓갈 등 300여개 반찬을 판매한다. 고객들은 더반찬 전문관을 통해 최근 인기가 많은 ‘밀키트(반조리음식)’도 만나볼 수 있다. 배송은 상품별로 새벽배송, 일반 택배배송 중 선택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배송 받을 수 있다. 새벽배송은 오후 1시까지 주문을 완료하면 다음날 또는 지정일 아침 7시까지 배송된다. 일반 택배배송도 최대 7일내 원하는 배송 날짜를 지정할 수 있다. GS샵은 이번 동원홈푸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더반찬’ 입점으로 워킹맘, 가정주부뿐 아니라 1인 가구, 3~4인 가구 등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고객들에게 매일 영양가 있는 식단을 추천하고 정기 배송하는 ‘더반찬’의 ‘정기식단’, 한끼 350kcal 이하로 가볍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정기 배송하는 ‘칼로핏’ 서비스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GS샵 상품사업본부장 우재원 상무는 “국내 온라인 반찬시장 규모는 연평균 20%의 성장세를 예상할 정도로 수요가 높다”며 “신뢰와 안정성 있는 더반찬의 제품과 선택폭 넓은 배송서비스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GS샵, 4일 '원더브라' 특집 방송 진행2019.08.07
- GS샵, 방사성 우려 제품 안전성 확보 나섰다2019.08.07
- GS샵 "택배박스도 친환경으로"…‘조립박스’ 도입2019.08.07
- GS샵, 카카오페이·토스 결제 적용201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