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페스티벌 2019 스폰서 확정…연속 참여 스폰서 기업 확대

게임입력 :2019/08/05 16:46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 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는 BIC 페스티벌 2019 스폰서 등록을 마감했다고 5일 밝혔다.

최종 확정된 BIC 페스티벌 2019 스폰서는 크래프톤과 니칼리스, 엑솔라, 탭탭, 벙글, 뒤끝, 디볼버디지털, 원스토어, 앱러빈, 에픽게임즈 코리아 총 10개사다.

최종 전시작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돌입한 BIC 페스티벌 2019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더욱 다양해진 볼거리와 더욱 풍성해진 인디게임 라인업들과 함께 개최된다.

서태건 BIC 조직위원장은 “인디게임 행사에 대기업들의 스폰서쉽 참여는 게임 시장에서 긍정적인 선순환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이다. 힘을 보태어준 기업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렇게 많고 다양한 스폰서 기업에서 인디게임을 응원하고 있는 만큼, 진정으로 인디게임 발전을 위한 발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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