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IT 솔루션 컨설팅 전문기업 타임게이트(대표 전화재)는 지난해 8월 서울시로부터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 올해 지원받은 '근무환경 개선금'을 통해 본사 사무실 근무환경을 개선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에 소재한 공공기관 인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성장가능성과 재무구조, 근로자 처우수준, 성평등, 일-생활 균형 등을 평가해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지원하는 제도다.
지난 해 타임게이트는 서울시의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2년간 체계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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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재 타임게이트 대표는 "이번 근무환경 개선은 임직원들 근무환경 만족도 향상은 물론 업무 성과까지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고용창출 과 일-생활 균형을 실현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임게이트는 레드햇, 시트릭스, 스플렁크, RPA등 다양한 IT 분야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기반으로 모든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속도와 민첩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