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25일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LB인베스트먼트와 디티앤인베스트먼트에서 각 30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로얄크로우는 2018년 9월 설립된 썸에이지의 개발 자회사로 서든어택, 하운즈 등을 개발한 개발자가 소속되어 있다.
백승훈 대표가 진두지휘하는 신작 FPS 게임의 일러스트가 지난 6월 말 공개되며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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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크로우는 지난달 지온인베스트먼트로부터 14억 원을 투자 받았으며 이번 투자로 총 74억 원을 유치했다.
박홍서 썸에이지 대표는 "로얄크로우의 개발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라며 "투자금을 활용해 완성도 높은 신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