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정보보호 업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28명, 3개 기관이 녹조근정 훈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
1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시상이 이뤄졌다.
이번 기념식에서 박춘식 아주대학교 교수는 녹조근정 훈장을 수상했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이사, 이성권 수산아이앤티 대표이사는 산업포장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신제수 보건복지부 정보화담당관, 김정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이현도 한전KDN 팀장, 김정희 한국인터넷진흥원 센터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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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표창은 김재문 시큐레이어 본부장, 김은영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실장, 홍기석 중소기업은행 팀장, 이용상 기상청 기술서기관, 박창수 세종특별자치시소방본부 지방소방위가 받았다. 단체로는 건강심사평가원이 수상했다.
장관표창은 본지 SW·보안팀장인 임민철 수석기자를 비롯해 권혜진 KT 상무보, 홍보성 씨디네트웍스 부장, 박종환 삼성서울병원 부장, 권혁운 KB국민은행 본부장, 박인환 CJ헬로 과장, 권형우 코스콤 본부장, 황성익 SK인포섹 센터장, 이대희 세명컴퓨터고등학교 교사, 이건영 드림시큐리티 상무, 김대현 이니텍 부장, 안효범 공주대학교 교수, 김태현 중앙·서울전파관리소 주무관, 송용민 금융위원회 사무관, 이재광 한국인터넷진흥원 팀장, 이상무 한국인터넷진흥원 팀장, 한국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