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지주사 알파벳 계열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크로니클이 구글 클라우드에 통합된다고 미국 IT전문 매체 벤처비트 등 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로니클은 구글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조직 '프로젝트엑스'로 출발해 2018년 1년 사업을 시작한 기업이다.
구글은 크로니클의 악성코드 정보 서비스인 바이러스토탈과 보안 원격측정 플랫폼 백스토리를 활용해 구글 클라우드의 보안을 강화한다.
구글 클라우드와 크로니클의 통합 작업은 올 가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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