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카메라 점검 서비스 '닥터 서비스 위크' 실시

CMOS 센서 클리닝과 카메라 셔터 내구도 등 무상 점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DSLR·미러리스 카메라와 렌즈의 무상 점검과 종합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닥터 서비스 위크'를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오는 21일까지 닥터 서비스 위크를 실시한다. (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CMOS 센서 클리닝시 플랜지백, 셔터 내구도, 펌웨어 업데이트 등 무상 점검이 가능하며 렌즈 클리닝시 해상력 점검이 가능하다. 단 렌즈 클리닝은 보증 기간에 따라 비용이 청구될 수 있다.

DSLR·미러리스 카메라와 렌즈의 종합진단 서비스를 통해 에러코드, 셔터 릴리즈, 터치 스크린, 뷰파인더와 바디 통신 상태, 스위치, IS, 조리개 등을 무상 점검 가능하다. 상세한 진단 항목은 캐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종합진단서비스는 각 제품의 보증기간에 따라 비용이 발생될 수 있다. 닥터 서비스 위크 페이지에 기재된 DSLR 11종, 렌즈 38종에 한하여 고무 그립 또는 고무링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닥터 서비스 위크 기간 내 유상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 중 당일 접수 제품의 총 수리비가 3, 5, 10만원 이상일 경우 교체 공임비가 각각 30, 50, 100%의 할인율이 적용돼 합리적으로 소모품을 교체할 수 있다.

닥터 서비스 위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