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 하나은행은 연금사업부 내 '연금손님자산관리센터'를 30일 신설했다고 31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포트폴리오와 운용 상품의 재배치는 물론이고 연금 고객 전용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장기적으로 고객이 스스로연금을 관리할 수 있게 자기주도형 연금 자산관리 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KEB하나은행은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서도 연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 2월부터 은행 영업시간과 상관없이 365일 24시간 손님이 자유롭게 연금 상품의 신규, 변경할 수 있다.
여기에 시장 전망과 전문가의 분석, 투자상품에 대한 심층 안내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단독]금융위, 카카오뱅크 대주주 적격성 심사 중단2019.05.31
- 당정, 인터넷전문은행 규제 완화 검토2019.05.31
- 은행권 최초 '발명의 날'에 상받은 우리은행, 비결은?2019.05.31
- 제2기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불허한 속내201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