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 전 경영진 200억 규모 배임·횡령 혐의 발생

게임입력 :2019/05/29 19:18    수정: 2019/05/30 08:49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9일 파티게임즈 전 경영진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혐의 대상자는 2016년 12월 이후 파티게임즈의 실질적 경영인들이다.

파티게임즈.

이들의 횡령 및 배임 액수는 총 121억 9천700만 원이며 2016년 별도기준 자기자본 8.61% 수준이다.

횡령은 2건으로 각각 금액은 24억2천만 원, 13억 원이다. 배임은 1건으로 84억 7천700만 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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