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롯데관광과 여행상품 특집 방송 진행

유통입력 :2019/05/24 09:10

GS샵(대표 허태수)이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여행상품 특집 방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24일과 25일 양일간 롯데관광 창립 48주년 기념 특가 상품을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동유럽, 서유럽, 동남아, 중남미 등 다양한 나라의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특집 방송인만큼 가격과 패키지 혜택도 엄선해 준비했다. 또한 방송 중 상담 예약을 신청한 고객 중 총 10명에게 무료 여행의 혜택도 준다. 더불어 5월 안에 TV홈쇼핑 여행상품 상담예약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무료 터키 여행’ 경품도 증정한다.

24일 저녁 6시35분에 방송하는 ‘푸켓&크라비 5일 패키지(54만9천원부터)’ 는 인기 휴양지로 손꼽히는 태국의 푸켓과 ‘숨겨진 보물’로 불리는 크라비를 함께 묶었다. 항공편은 대한항공으로 준비했으며 전 일정을 4성급 호텔에서 즐길 수 있다.

이어서 저녁 7시20분에는 ‘동유럽 4개국 7일 패키지(129만원부터)’, 8시에는 ‘페루/멕시코 10일 패키지(409만원부터)’를 방송한다. 특히 ‘페루/멕시코 10일 패키지’는 최근 홈쇼핑에서 반응이 좋았던 이색 여행지 상품이다. 쉽게 가볼 수 없는 마추픽추는 물론 나스카, 와카치나 사막 등도 갈 수 있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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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5시40분에는 ‘서유럽 4개국 10일 패키지(219만원부터)’, 이어서 6시30분에는 ‘다낭/호이안/바나힐 5일 패키지(44만9천원부터)’를 연달아 선보인다.

GS샵 여행담당 전우정MD는 “이번 특집 상품은 모두 6월부터 출발이 가능해 여름 휴가지를 결정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색 있고 인기가 많은 여행지 위주로 엄선한 특집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