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트롬 건조기 새 TV 광고 온에어

‘트롬 건조기 후기 백일장’ 사연 중 우수작 20개를 광고로 제작

홈&모바일입력 :2019/05/19 10:01    수정: 2019/05/19 11:31

‘트롬 건조기 써본 사람들의 이야기’ 광고의 한 장면. (사진=LG전자)
‘트롬 건조기 써본 사람들의 이야기’ 광고의 한 장면. (사진=LG전자)

LG전자가 새 TV 광고인 ‘트롬 건조기 써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진행한 ‘트롬 건조기 후기 백일장’에 올라온 사연 중 우수작 20개를 활용해 새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는 고객 20명이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LG 트롬 건조기의 장점, 추천 기능 등을 보여준다. 고객들은 “건조기 사고 후회 중, 왜 이제 샀나 후회 중. 만족도 200%”, “콘덴서가 뭐야? 난 그런 거 몰라. 콘덴서 자동세척으로 알아서 완벽 관리”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LG전자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3일까지 백일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에 1천100여 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경쟁률은 50대 1을 넘었다.

LG 트롬 건조기는 뛰어난 건조성능, 콘덴서 자동세척시스템 등 차별화된 편의성을 갖췄다.

이 제품은 전기식 건조방식에서 가장 앞선 4세대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을 탑재했다. 냉매를 압축하는 장치가 1개에서 2개로 늘어나 건조성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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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덴서 자동세척시스템은 강력한 물살로 콘덴서를 자동으로 씻어주기 때문에 고객이 날카로운 콘덴서 부분을 직접 청소할 필요가 없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한웅현 상무는 “LG 트롬 건조기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