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롯데백화점 수원점 내 동심서당에 기가지니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동심서당은 ‘책으로 마음을 움직이다’는 콘셉트로 롯데백화점과 KT 등 키즈 교육 분야 우수 파트너사가 공동 개발한 키즈 복합 문화 공간이다.
KT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지난달 26일 오픈한 롯데백화점 수원점 내 동심서당에 기가지니를 활용한 AI 독서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 곳에서 KT 기가지니의 주요 서비스인 소리동화, 핑크퐁 따라 말하기, 세이펜, 나는 타이니소어 등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KT와 롯데백화점은 키즈맘 밀집지역에 동심서당을 지속 확대하고, 키즈 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가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체험기] “지니야, 슬리퍼 갖다줘” 말 한마디로 OK…기가지니 호텔2019.05.02
- KT, 11.6인치 디스플레이 탑재한 ‘인공지능 TV’ 공개2019.05.02
- KT “기가지니로 다이어트, 체험 응모하세요”2019.05.02
- KT, AI 키즈북카페 ‘기가지니 세이펜 쇼룸’ 오픈2019.05.02
한편, KT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부터 동심서당 기가지니 체험존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소리동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가지니 소리동화를 가장 실감나게 읽어줄 가족을 선발하는 동화 구연 대회로, 초등생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11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