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롯데백화점에 기가지니 체험공간 마련

롯데백화점 수원점 동심서당에 AI 독서 공간 오픈

방송/통신입력 :2019/05/02 11:23

KT(대표 황창규)는 롯데백화점 수원점 내 동심서당에 기가지니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동심서당은 ‘책으로 마음을 움직이다’는 콘셉트로 롯데백화점과 KT 등 키즈 교육 분야 우수 파트너사가 공동 개발한 키즈 복합 문화 공간이다.

KT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지난달 26일 오픈한 롯데백화점 수원점 내 동심서당에 기가지니를 활용한 AI 독서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 곳에서 KT 기가지니의 주요 서비스인 소리동화, 핑크퐁 따라 말하기, 세이펜, 나는 타이니소어 등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KT와 롯데백화점은 키즈맘 밀집지역에 동심서당을 지속 확대하고, 키즈 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가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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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T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부터 동심서당 기가지니 체험존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소리동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가지니 소리동화를 가장 실감나게 읽어줄 가족을 선발하는 동화 구연 대회로, 초등생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11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