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은 18일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다이스오브레전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이스오브레전드는 주사위를 이용해 보드판을 돌면서 자신의 하수인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고 보유하고 있는 스킬 카드를 사용해 상대와 대전을 펼치는 게임이다.
올엠은 정식 서비스에 맞춰 엔진을 업그레이드 하고, 전체적인 게임의 로비와 보상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대전에서 승리 시 제공하는 카드팩 슬롯을 없애고, 매일 초기화 되는 일일 퀘스트를 추가했다.
관련기사
- 올엠 '크리티카', '다크나이트 팬텀' 업데이트2019.04.18
- 올엠 ‘캡슐몬 파이트', 편의성 및 모델링 업데이트2019.04.18
- 올엠, ‘다이스오브레전드’ 챔피언 스킨 업데이트2019.04.18
- 올엠, ‘다이스 오브 레전드’ CBT 실시2019.04.18
더불어 튜토리얼을 강화해 이용자들이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튜토리얼 진행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하수인도 추가했다.
이종명 올엠 대표는 "뻔한 RPG, 자동사냥에 지친 이용자들에게 보다 신선하고 재미를 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게임이 다이스오브레전드다.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