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아레나는 18일 삼성전자의 갤럭시S10플러스(3천500mAh)와 LG전자의 G8 씽큐(4천100mAh)가 스마트폰 배터리 테스트에서 모두 '양호(Good)' 등급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폰아레나는 이번 테스트를 위해 실제 생활에서의 전력 소모량을 기준으로 배터리 수명 벤치마크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에 사용된 모든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밝기는 200니트로 설정했다.
테스트 결과, ▲양호(Good) 등급을 받은 스마트폰은 갤럭시S10플러스(7시59분), LG G8 씽큐(7시30분), 갤럭시S10e(7시간)이었으며 ▲평균(Average) 등급은 갤럭시S10(6시간45분), LG전자 G7 씽큐(6시간32분) 순이었다.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은 갤럭시S10e(86분), 갤럭시S10(89분), LG G8 씽큐(98분), 갤럭시S10플러스(100분), LG G7 씽큐(107분)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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