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아이슬란드 일주 상품 판매 방송 20일 진행

주요 관광지 7일간 여행

GS샵은 핵심 관광지만 엄선해 7일 동안 둘러보는 ‘아이슬란드 일주’ 여행 방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화산섬으로 이루어진 아이슬란드는 지형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이색 여행지로 손꼽힌다. ‘인터스텔라’ 등 SF 영화의 촬영지로 알려졌다.

방송은 20일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한다. 여행사인 롯데관광, 국적기 대한항공 등을 이용한다. 모든 일정에는 아이슬란드 전문 인솔자와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한다.

아이슬란드

전 일정 3~4성급 호텔에 숙박하며, ‘아이슬란드 모스 티’, ‘BBP 핫도그’ 등 4대 특식을 제공한다. 아이슬란드 여행의 꽃인 골든서클 투어 등 주요 관광지 입장료 및 최대 1억원의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돼 있으며, 쇼핑 일정은 없다. 마지막 날은 경유지인 런던에서 1일 자유일정이 가능하다. 가격은 529만원부터다.

GS샵 라이프스타일사업부 전우정 MD는 “기존 TV홈쇼핑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북대서양의 섬나라 ‘아이슬란드’라는 이색 여행지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GS샵은 앞으로도 특색 있고 믿을 수 있는 여행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