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트라하(TRAHA)’의 출시를 앞두고 첫 번째 시연 방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첫 시연 방송은 오는 8일 저녁 9시부터 90분간 인터넷 방송인 대도서관 트위치를 통해 진행된다. 방송에는 대도서관과 걸그룹 에이핑크 소속 윤보미가 출연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ttps://image.zdnet.co.kr/2019/04/04/leespot_EdRf0EfEGyzs.jpg)
이어 오는 12일에는 유튜브 구독자 62만 명의 머독과 구독자 109만 명의 테스터훈이 머독 트위치에서 트라하를 직접 시연한다.이와함께 넥슨은 사전예약 이벤트 참가자에게 ‘[고급] 여행자의 의상상자’를 지급하고, 사전예약 350만 돌파를 기념해 캐릭터 이름을 선점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급] 패션마스크’를 특별 제공한다.
온라인 게임급 하이엔드(고품질) 그래픽과 콘텐츠를 구현한 모바일 게임 트라하는 오는 18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
관련기사
- 中, 외산 게임에도 판호 발급...국내 업계에 호재2019.04.04
- 넥슨, 메이플스토리M 새 캐릭터 와일드헌터 추가2019.04.04
- 넥슨, 트라하 사전 예약 350만 돌파 기념 추가 보상 지급2019.04.04
- 넥슨 카트라이더, 만우절 기념 새 게임 모드 '막자' 추가201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