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스푼즈, 뉴이스트와 광고 모델 계약

27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디지털경제입력 :2019/04/04 09:20    수정: 2019/04/04 10:40

엔씨소프트는 캐릭터 브랜드 Spoonz(이하 스푼즈)의 광고 모델로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스푼즈와 뉴이스트는 온오프라인 활동(영상 광고, 팬사인회, V LIVE 등)을 통해 스푼즈 IP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오는 27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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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 방문객은 선착순으로 스푼즈 한정판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스푼즈 시크릿백’도 만날 수 있다. 스토어 방문객은 뉴이스트 팬사인회 응모권, 미니 전신대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엔씨소프트의 스푼즈실 김정하 실장은 “스푼즈는 이번 뉴이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전세계적으로 높은 콘텐츠 가치를 인정받는 K팝과 결합해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