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과 옥션이 매달 첫째 주마다 ‘소호 스타일 위크’를 열고, 대표 아이템을 한데 모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4월 첫 주에는 난닝구, 톰앤래빗, 다바걸 등 인기 소호몰·로드샵의 트렌치코트, 플라워원피스, 점프수트, 슈즈까지 봄맞이 패션 아이템을 키워드별로 엄선해 추천한다. 8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소호샵 전용 15% 중복 쿠폰’과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 할인받을 수 있는 ‘로드샵 전용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플라워 패턴을 적용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톰앤래빗 쉬폰래빗 롱 원피스’를 4만9천원에 판매한다. 복고풍 실루엣의 ‘피피걸 크러쉬 점프수트’는 3만5천900원이고, 베이직한 스타일의‘난닝구 드펀 밴딩팬츠’는 2만1천600원에, 캐주얼한 ‘나나살롱 청남방 자켓’은 4만5천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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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봄 신상 슈즈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리본 장식이 달린 에나멜 소재의 ‘사뿐 러벨리 리본 플랫슈즈’는 3만8천900원이고, 데일리로 신기 편한 ‘모노바비 그리치아 투웨이 니트샌들’은 4만900원에, ‘언니구두 엘리아 오픈토 슬링백’은 2만8천900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마켓과 옥션 검색창에서 ‘소호 스타일 위크’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이베이코리아 패션실 전환히 과장은 “완연한 봄을 맞이해 가볍게 스타일링 하기 좋은 소호몰의 인기 아이템을 선별해 선보이게 됐다”며 “브랜드 의류보다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성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