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페이스게임즈, IPO 주관사 유안타증권 선정

2022년 IPO 목표...모바일 FPS 사명돌습 등 게임 개발 중

디지털경제입력 :2019/03/20 11:04

온페이스게임즈(대표 문재성)는 유안타증권과 투자 유치 및 IPO(기업공개) 주관사 계약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식을 통해 오는 2022년 상장을 목표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온페이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일인칭슈팅(FPS) 게임 ‘사명돌습’을 비롯해 진행되는 여러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노력을 하기로 힘을 모았다.

온페이스게임즈가 유안타증권과 손잡고 2022년 IPO를 진행한다.

온페이스게임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 유치 및 IPO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유안타증권은 온페이스게임즈의 상장주관사로 사명돌습의 안정적 출시와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 개발 및 출시를 위한 투자 유치를 이끌어낼 예정이다.여름 시즌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될 신작 모바일 게임 사명돌습은 최대 16명이 동시에 겨룰 수 있는 모바일 FPS 게임으로 9가지의 게임 모드와 1G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낮은 사양, 다양한 편의 기능과 꾸미기 요소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문재성 온페이스게임즈 대표는 “유안타증권이라는 든든한 파트너를 얻게 돼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중화권 시장을 겨냥한 사명돌습을 비롯해 준비 중인 MORPG도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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