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 "1만9900원에 파스타를 코스로"

봄맞이 파스타로드 기획전 개최

중기/벤처입력 :2019/02/21 10:40

호텔·레스토랑 예약앱 데일리호텔은 파스타로 근사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는 '파스타로드' 기획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파스타로드는 셰프가 만든 대표 파스타와 새롭게 개발한 파스타를 에피타이저, 디저트와 함께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기획전이다.

10개 레스토랑이 함께하며 상품은 모두 1만9천900원에 제공한다. 이벤트는 3월 6일까지 진행되며 예약 날짜는 3월 13일까지 지정 가능하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 셰프들은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 면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까델루뽀의 이재훈 셰프는 프레쉬 토마토 퓨레의 카펠리니, 뇨끼, 다진 해산물로 속을 채운 까넬로니, 그리고 봉골레 파스타 등 총 네 종류의 파스타를 코스로 선보인다. 레스트로의 장지수 셰프는 넓게 편 생파스타에 베사멜 소스와 치즈로 속을 채워 미트볼과 함께 구워낸 로톨로 파스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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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신창현 셰프의 요수정에서는 매일 직접 만든 생면을 이용한 딸리아 딸레 파스타를, 자연주의 비스트로펍 트라가에서는 납작한 면인 링귀니를 활용한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봄 내음 가득한 파스타로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레스토랑도 있다. 핑크솔740은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분홍빛의 핑크크림 파스타를 준비했다. 이진영 셰프는 봄에만 맛볼 수 있는 냉이와 꼬막 무침이 올라간 냉이 파스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