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14일 4분기 및 연간 실적 결산 컨퍼런스 콜에서 “닌텐도와 라인이 협력해 개발 중인 닥터마리오월드를 올 여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일본의 요괴워치 푸니푸니, 컴파스가 좋은 성과를 거뒀고 애니메이션 리제로와 크루세이더퀘스트의 콜라보레이션도 연초에 긍정적으로 마무리됐다”라며, “향후 인기 IP와 콜라보레이션을 지속해 모바일게임 분야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닌텐도와 라인이 협력해 제작 중인 모바일게임 닥터마리오월드와 함께 일본 웹툰 플랫폼인 코미코의 웹툰 IP를 활용한 미이라사육법을 필두로 다양한 글로벌 IP 기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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