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3일 PC MMORPG ‘리니지2’에 신규 서버 ‘윈드’를 오픈했다.
이날 오후 7시에 개설된 '윈드' 서버는 2018년 공개된 ‘아덴’, ‘아덴+’ 서버에 이은 '리니지2'의 세 번째 무료 서버다.

'윈드' 서버는 기존 아덴 서버와 동일한 서버 환경을 제공하며, '리니지2'의 모든 이용자는 무료로 접속할 수 있다.해당 서버에서 이용자는 업그레이드된 자동 사냥 시스템을 사용해 효율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몬스터를 사냥해 무료 서버만의 특수 재화인 ‘엘코인’도 획득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엔씨 ‘리니지2’, 대규모 업데이트 ‘전란의 서막’ 소개2019.02.13
- 엔씨소프트 ‘리니지2’, 전란의 서막 업데이트2019.02.13
- 엔씨소프트 '리니지2', 신규 서버 블러디 캐릭터 사전 생성2019.02.13
- 블록체인 가상자산, '입법지연·예산삭감·규제' 악순환 끊어야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