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12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1억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서머너즈 워’ IP기반의 단편 애니메이션 ‘프렌즈 앤 라이벌(Friends & Rivals)’을 공개했다.
컴투스와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스카이바운드)가 함께 제작한 ‘프렌즈 앤 라이벌’은 ‘서머너즈 워’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러닝타임 약 6분 가량의 단편 3D 애니메이션이다.
‘스타워즈 클론전쟁’ ’앵그리버드 무비’ 등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게임 원작을 애니메이션으로 창조해온 스카이바운드 노스 CEO 캐서린 윈더와 글로벌 프랜차이즈 ‘워킹데드’ 시리즈의 원작자인 스카이바운드 CEO 로버트 커크먼이 공동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제작을 이끌었다.
![](https://image.zdnet.co.kr/2019/02/12/khj1981_m5gzoroIG0pz.jpg)
작품에는 ‘서머너즈 워’의 소환사 캐릭터인 듀란드와 모르가나, ‘서머너즈 워 MMORPG’에 등장할 새로운 바니안 종족이 첫 모습을 드러내며, 붕괴될 위기에 처한 천공의 섬에서 마법의 보석을 되찾기 위해 자신의 몬스터로 경쟁하고, 그 속에서 따뜻한 우정을 쌓는 소환사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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