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7일 지난해 매출 86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선데이토즈의 2018년 연간 실적은 매출 861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 당기순이익 100억 원이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9%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1%, 30% 감소했다.
지난해 연간 이익 감소는 해외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과 신작 게임 개발을 위한 인건비, 연구개발비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선데이토즈는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13억 원이었으며, 영업이익35억 원, 당기순이익 3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3%, 영업이익 569%, 당기순이익 83% 증가한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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