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은 알파콘 메인넷1.0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알파콘에 따르면 알파콘 메인넷1.0은 지분증명 방식인 PoS v3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해 기존 작업증명(PoW) 방식의 단점을 보완했다. 약 3개월간의 테스트넷 운영을 거쳐 현재 깃허브에 소스코드가 공개됐다.
알파콘은 자체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 알파콘(ALP)을 거래소를 통해 기존 알파콘 보유자들의 토큰을 메인넷 코인으로 변환해 줄 예정이다.
관련기사
- 알파콘, 하이테크어워드 토큰 이코노미 대상2019.01.31
- 알파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아이닥스 상장2019.01.31
- 암호화폐 알파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넥시빗 상장2019.01.31
- 알파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에 25일 상장2019.01.31

알파콘은 상반기 내 알파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헬스케어 서비스 출시도 앞두고 있다.
함시원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 대표는 “알파콘 메인넷 1.0을 통해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비즈니스 업체들과 함께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