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견적 중개 기업 집닥은 인테리어 시공을 가장 많이 하는 평수가 28~32평으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집닥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집닥을 통해 인테리어를 중개받아 시공을 마친 사례 정보를 취합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전국 주거 인테리어의 시공 범위는 평균적으로 28평(약 93m²)에서 32평(약 106m²)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 평수로는 대전광역시를 포함한 충청 지역이 가장 넓었으며, 서울특별시는 비교적 좁았다.
서울/경기 주요지역 인테리어 평균 시공 범위를 살펴본 결과, 서울에서는 서초구>마포구>용산구 순으로 높았다. 경기도에서는 김포시>파주시>이천시 순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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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 시공 범위가 좁은 지역으로는 중구>광진구>강동구 순으로 나타났으며, 경기도는 남양주시>광주시>양평군 순이었다.
집닥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주거 인테리어 마케팅 및 영업 계획을 세웠으며, 상업 인테리어에도 조사 결과를 적용해 가맹점에 특화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