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21, DB 유지보수 업체로 '리미니스트리트' 선택

추후 타 SW 유지보수로 확장

컴퓨팅입력 :2019/01/24 09:07

오라클·SAP 제품 유지보수 지원 서비스 기업 리미니스트리트는 국내 무역 컨설팅 기업 EC21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DB) 관련 자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이를 통해 EC21이 오라클 DB 총 유지보수 비용을 최대 75%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불필요한 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 없이 향후 최소 15년간 DB 플랫폼의 안정성을 보장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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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는 EC21에 오라클 DB 관련 평균 15년의 경험을 보유한 선임급 기업 전담 전문 엔지니어를 배정했다.

EC21은 절감된 지원 비용을 혁신적인 IT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자사 다른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유지보수 서비스에도 리미니스트리트를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