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렉스에 상장

8일부터 14일까지 프리미엄 토큰 세일 진행

컴퓨팅입력 :2019/01/04 14:02    수정: 2019/01/04 15:56

암호화폐 투자정보 분석 플랫폼 업체 라이즈(대표 최재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렉스에 상장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라이즈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집단지성이 함께 객관적인 암호화폐 투자정보를 생성, 기존 투자시장의 정보 불균형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라이즈 공식 웹페이지 및 ‘디지털 에셋 스냅샷’ 창간호 (사진=라이즈)

라이즈는 8일부터 14일까지 비트포렉스 프리미엄 토큰 세일(PTO)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즈 토큰(LZE) 판매를 진행한다. 판매 마감 후 비트포렉스에 상장돼, 거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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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PTO를 통해 총 1억 LZE가 판매된다. 가격은 1 LZE 당 0,000125 ETH(이더리움)으로 책정됐다. 최소 구매 금액은 10 LZE 이다.

김종호 라이즈 전략이사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포렉스에서 국내 프로젝트로는 최초로 프리미엄 토큰 판매를 진행하게 돼 매우 고무적이며, 판매 직후 상장 시에도 시장의 긍정적 반응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라이즈 플랫폼 상용화는 물론 자체 분석 프로젝트에도 박차를 가해 투자시장의 균형적 정보 확산을 도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