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에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게임에서 캐릭터를 랜덤으로 선택하면 일정 확률로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과 코니를 플레이할 수 있다. 브라운 물풍선, 샐리 모자 등 20여 종의 치장 아이템 또한 추가된다.
이 외에도 라인프렌즈가 살고 있는 숲을 테마로 꾸며진 4종의 신규 맵을 선보이는 한편 해당 맵에서 특정 미션을 완료하면 문, 보스 등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슬롯 아이템을 선물한다.
관련기사
- 넥슨, 환경보호 위한 에코 바자회 '기부 앤 테이크' 실시2018.12.14
- 넥슨, ‘2018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재림’ 프로그램 공개2018.12.14
- 넥슨, 신작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 사전예약 돌입2018.12.14
- 넥슨 기대작 아스텔리아, 정식 서비스 개시2018.12.14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레너드 낚시대를 지급하고 출석 일수에 따라 샐리 탈것, 샐리 따라와 등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내년 1월 16일까지 컬래버 아이템 5종을 모두 모으면 샐리 샤샤샥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면 획득 가능한 에드워드 아이템을 모으면 소프트 미니 필로우 쿠션 등 라인프렌즈의 캐릭터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26일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