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에 신규 콘텐츠 ‘실버 리그’를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렌즈레이싱’ 출시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 콘텐츠인 ‘실버 리그’는 ‘브론즈 리그’의 상위 리그 콘텐츠로, ‘프렌즈 워터파크’, ‘프렌즈 선착장’ 등의 신규 6종 맵 트랙이 포함됐으며 기존 리그에서 ‘레이팅 1500포인트’ 이상을 달성 시 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실버 리그’ 전용 신규 ‘카트 바디’ 5종과 ‘재빠른 갈매기 폭탄’, ‘멀티 UFO’ 등의 스킬 아이템 4종이 함께 업데이트 됐으며 맵에 따라 간편하게 카트를 세팅할 수 있는 ‘파츠 슬롯’ 시스템이 추가돼 보다 전략적인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레이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영상 공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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