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다크에덴M’, 사전예약 100만 돌파 눈앞

엔터메이트(대표 박세철)는 플레이웍스(대표 김광열)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다크에덴M’이 사전 예약자 1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다크에덴M은 온라인 ‘다크에덴’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뱀파이어와 슬레이어 두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 진영을 상대로 무제한 이용자사냥(PK)를 할 수 있는 등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엔터메이트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식 서비스 후 게임 플레이 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펫 소환상자 1개, 5만 골드, 펫 소환서 10개를 사전 예약자 전원 지급되며 사전예약자의 누적 목표에 달성하면 이에 해당하는 추가 아이템도 지급될 예정이다.

엔터메이트 관계자는 “지난 2일 비공개테스트(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며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게임의 안정화,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나아가고자 출시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