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은 검은사막 X박스 버전의 북미지역 공개테스트 (OBT) 첫 날부터 순항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검은사막 X박스 버전은 15대의 서버가 모두 포화 상태를 이루고 있어 펄어비스는 서버 양을 2배 늘린 30대 서버로 긴급하게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해외 유명 커뮤니티에 호평이 이어지는 등 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에 대한 서구권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 OBT는 북미지역에서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북미/유럽 지역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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