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2018년 3분기 실적이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 약 73억 원, 영업손실은 약 2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해외 사업 조직을 신설하는 등 사업 구조 개선을 진행 중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신규 매출원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조이맥스는 3분기 신작 윈드소울 아레나 출시와 기존 게임들의 꾸준한 업데이트로 전분기와 비슷한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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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캔디팡:쥬시월드, 우주전쟁M, 윈드소울 아레나 등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경쟁력 있는 모바일게임 IP 확보 및 우수 개발진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을 공략, 실적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더불어 자회사인 플레로게임즈도 게이트식스(가제), 증발도시(가제) 등 새로운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