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기대작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이하 스카이랜더스)를 다음 달 캐나다와 호주에 먼저 출시한다.
컴투스(대표 송병준)은 7일 실시한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스카이랜더스를 다음달 중순에 캐나다와 호주에 선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컴투스는 권역에 따라 순차적으로출시해 내년 1월 중으로 전 세계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카이랜더스은 북미 게임업체인 액티비전의 콘솔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다. 원작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 및 진화시켜다양한 조합 및 구성으로 최상의 팀을 꾸리는 전략 플레이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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