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지난 2일 영등포구청에서 영등포구와 ‘영등포구 유통기업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공헌 업무 협약식’을 갖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역상생 협약식’은 GS홈쇼핑을 비롯 영등포구에 소재한 10개의 유통기업 GS홈쇼핑, 롯데홈쇼핑,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롯데마트 양평점, VIC마켓 영등포점, 이마트 여의도점, 이마트 영등포점, 홈플러스 영등포점 이 ▲일자리 창출 및 취업 관련 사업 협력 ▲기부활동 및 사회공헌 사업 참여 △지역 중소상인 등과의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한다.
GS홈쇼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등포구의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기관지원과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중소상인, 전통시장, 사회적 제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 GS홈쇼핑, ‘아시아홈쇼핑 현지화조사단’ 모집2018.11.05
- GS홈쇼핑, 저소득청소년에 장학금 2천만원 전달2018.11.05
- GS홈쇼핑 "앱 오류 수정 완료…안심 이용 가능"2018.11.05
- GS홈쇼핑, 반려동물 IoT ‘바램시스템’ 30억원 투자2018.11.05
GS홈쇼핑은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매년 영등포청소년 장학금전달,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전달, 꿈더하기지원센터 등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MEET’에도 참여, 지역문화사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더했다.
조성구 GS홈쇼핑 대외/미디어본부 전무는 “본사가 소재한 영등포구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과심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