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LG 올레드 TV, 동인치대 최고 화질"

LG전자 "프리미엄 시장 지배력 높여나갈 것"

홈&모바일입력 :2018/10/29 10:00

LG전자는 영국의 IT 매체인 왓하이파이(What Hi-Fi)가 55·65인치 ‘LG 올레드 TV AI ThinQ(모델명: 55C8, 65C8)’를 각각 ‘최고 55인치 TV’, ‘최고 65인치 TV’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왓하이파이는 LG 올레드 TV에 대해 “묘사가 섬세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며 “구매자들은 이 제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평했다.

영국의 IT 전문매체인 에이브이포럼(AVForums)은 LG 올레드 TV(모델명: B8)에 ‘베스트바이 어워드’를 수여했다. 완벽한 블랙 표현을 보여주며 뛰어난 명암비를 구현한다고 호평했다. 또,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 HLG, HDR10, 테크니컬러 등을 지원하는 점과 스마트 플랫폼인 웹OS의 유용성을 장점으로 언급했다.

미국의 씨넷(CNET)은 LG 올레드 TV(모델명: B8)를 2018년에 구매해야 할 올레드 TV라며, 완벽한 블랙 표현과 무한대의 명암비, 넓은 시야각 등을 갖춘 제품이라고 칭찬했다. 더불어 어떠한 LCD TV도 이 제품의 화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고 평가했다.

유럽 소비자들이 가전 매장에서 LG 올레드 TV를 살펴보는 장면. (사진=LG전자)

영국의 IT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 또한 LG 올레드 TV(모델명: 77C8)를 최고의 75인치대 올레드 TV로 선정하며 뛰어난 화질을 구현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LG 올레드 TV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와 IT 제품 평가 전문매체 알팅스(Rtings)가 공동으로 뽑은 ‘2018 최고 TV’에도 선정됐다. 포브스는 “올해 평가한 제품 중 최고”라고 찬사를 보내며, 자발광 기반으로 완벽한 블랙 표현을 하고 시야각도 넓다고 평가했다.

LG전자 HE사업본부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LG 올레드 TV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화질로 프리미엄 시장 지배력을 계속해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