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원)은 ‘2018 리드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의 추가 티켓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총 3천 석의 롤드컵 결승전 추가 좌석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주말 치러진 8강전까지 예측 불가능한 경기 결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롤드컵의 결승전은 다음 달 3일 오후 4시 30분부터 인천 문학 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롤드컵 결승전 티켓은 지난 9월 28일 판매가 시작돼 현재까지 최소 2만5천 원부터 최고 6만 원에 이르는 유료 좌석이 총 2만 3천 석 판매된 바 있다.
관련기사
- 2018 LoL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진출팀 확정2018.10.23
- 라이엇, 롤드컵 4강-결승전 티켓 매진2018.10.23
- 라이엇, 롤드컵 기념 'LoL RUN' 행사 진행2018.10.23
- 라이엇, 종로에 e스포츠 경기장 '롤파크' 오픈201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