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코리아가 모바일 기기용 보조 모니터인 젠 스크린 MB16AP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5.6인치 풀HD 패널을 탑재했고 USB-C 케이블이나 USB 3.0 케이블을 이용해 노트북이나 스마트폰과 연결된다.
전원 공급과 화면 전송이 케이블 하나로 가능하며 무게는 850g, 두께는 8mm다. 기존 출시된 MB16AC와 기능이나 성능은 같으며 자체 배터리를 내장해 스마트폰에도 연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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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완전 충전시 최대 4시간 작동 가능하며 퀄컴 퀵차지 3.0을 지원해 충전 소요 시간을 줄였다.
오는 27일 네이버 플레이윈도우를 통해 50대를 한정 할인판매하며 가격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