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두 번째 에피소드 ‘라스타바드’를 업데이트 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데이트 패치를 내려받은 이용자들은 신규 클래스 ‘투사’로 플레이 할 수 있다. 투사는 리니지M의 7번째 클래스이다. 원작 PC 리니지에는 없었던 리니지M 만의 근거리 공격 특화 클래스이다.
![](https://image.zdnet.co.kr/2018/09/28/leespot_56V6BtWadXzV.jpg)
해당 클래스는 드래곤 리플랙팅(적의 공격 대미지를 축적하여 반사), 드래곤 스턴(약점 노출 단계에 따라 적중 확률 상승), 카운터 어썰트(물리 대미지 방어) 등 투사만의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신서버 라스타바드는 이날 오후 6시에 오픈할 예정이다. 신서버에 접속한 이용자들은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혜택을 제공받는다. 드래곤의 다이아 몬드(이벤트) 100개, 축복 받은 변신/마법인형 카드 상자, 70레벨까지 사냥 추가 경험치 500% 제공 등이다.
이와함께 모든 이용자는 신규 콘텐츠 ‘월드던전 라스타바드’를 이용할 수 있다. 월드 던전 라스타바드는 각 월드(10개 서버)의 이용자가 한데 모여 전투를 벌일 수 있는 통합 던전이다. 라스타바드 던전은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이뤄져 있다.
관련기사
- 엔씨소프트, 스푼즈x뉴이스트W 음원 티저 영상 공개2018.09.28
- 엔씨, 모바일 게임 안정궤도...신작 개발 속도2018.09.28
- 엔씨소프트, 2018년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2018.09.28
- 엔씨, '블레이드앤소울' 각성 변화의 시작 업데이트2018.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