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두 번째 에피소드 ‘라스타바드’를 업데이트 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데이트 패치를 내려받은 이용자들은 신규 클래스 ‘투사’로 플레이 할 수 있다. 투사는 리니지M의 7번째 클래스이다. 원작 PC 리니지에는 없었던 리니지M 만의 근거리 공격 특화 클래스이다.
해당 클래스는 드래곤 리플랙팅(적의 공격 대미지를 축적하여 반사), 드래곤 스턴(약점 노출 단계에 따라 적중 확률 상승), 카운터 어썰트(물리 대미지 방어) 등 투사만의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신서버 라스타바드는 이날 오후 6시에 오픈할 예정이다. 신서버에 접속한 이용자들은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혜택을 제공받는다. 드래곤의 다이아 몬드(이벤트) 100개, 축복 받은 변신/마법인형 카드 상자, 70레벨까지 사냥 추가 경험치 500% 제공 등이다.
이와함께 모든 이용자는 신규 콘텐츠 ‘월드던전 라스타바드’를 이용할 수 있다. 월드 던전 라스타바드는 각 월드(10개 서버)의 이용자가 한데 모여 전투를 벌일 수 있는 통합 던전이다. 라스타바드 던전은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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